돈공처카페 전주 풀먹는반달곰님의 원업5기 후기입니다 - !
제목 : 원업 2기 - JB님이 말씀하신 노답 하위 10%가 접니다.(댓글은 안달아주셔도 됩니다. JB님이 꼭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먼저 저는 호기심이 굉장히 많은 사람입니다. 그러나 실행력은 하위 1%에 가까울 정도로 쓰레기입니다..
호기심이 많은 저는 유튜브에서 보고 '와 이거 궁금하네' 요런식으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실천한건? 제로에 가깝습니다. 노는 걸 굉장히 좋아하고 유혹에도 약한 사람이죠.
주식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제가 코로나 위기때 운좋게 많은 수익을 얻었습니다. 1년만에 800만원이 2000만원을 넘겼으니까요. 그리고 전 생각했죠. '어? 이거 돈이 되네? 나 주식에 재능이 있나..?' 이런 똥같은 생각을 가지고 유튜브를 봤는데 우연히 JB에 대한 영상을 보게되었습니다.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은 마찬가지겠지만 JB는 사람을 홀리는 재주가 있습니다. 합리적인 생각을 가지고 확신에 차있는데다 결과로 보여줬으니 그럴만합니다. 배우는데는 돈을 아끼지 않는 저는 바로 class101 수업을 신청합니다. 듣고나서 '어..? 이런거구나..? 너무 논리적인데? 너무 합리적인데? 나도 할 수 있겠는데?' 하고
실전투자반 2기 수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와.. 신세계였습니다. 이렇게만 하면 돈 되겠다는 생각이 샘솟았습니다. 매 강의마다 JB의 말 한마디 한마디 놓치지 않기위해 농담 제외하고 전부 다 적었습니다.
무협지에 보면 스승의 말 한 마디에 깨달음을 얻어 각성하는 스토리가 많지 않습니까. 혹시 무언가 놓칠지 모른다는 생각에 카페에 올려주신 녹화본을 셀수 없이 돌려봤습니다. 그렇게 하니 부자노트에 적은 기준을 제외하고도 노트 한권을 꽉채웠습니다. 정말 공부를 재미있게 진심으로 열심히 했습니다.
그리고... 끝이었습니다..
공부를 열심히 했을뿐 실행한건 없었습니다. 숙제도 하지않았고 후기도 쓰지않았습니다. 당연히? 매매도 하지않았죠. 300만원을 내고 얻은건 노력없이 부자가 된다는 행복한 망상과 글씨가 빼곡한 노트 두권, 그리고 강의 때 사진 몇장이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새해가 다가왔습니다. 의자에 앉아 멍하니 생각해보니 올 한해 참 아쉽게 보냈더라고요. 물론 결혼생활을 시작하고 아이가 태어났지만 정작 미래를 위해 제가 한 다짐은 단 하나도 이루지 못했습니다. 착잡한 마음으로 책상위를 보니 제가 써놓은 노트들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이거라도 남아있네 하는 마음에 노트를 들고 무작정 읽기 시작했습니다.
노트를 읽는데 JB님의 말투까지 그대로 써놔서 그런지 귀에 환청이 들리는것같고 재밌더라고요. "아 쫌!! 제발 하란대로만 좀 해요!!!" 얼마나 상세하게 적어놨던지 리뷰한 종목, 매도 매수가 손절가까지 적혀있었습니다. 그리고 노트의 어디부분인가? JB의 칼럼인가? 머리와 가슴을 때리는 글귀가 적혀져있었습니다. '안하는 사람 뻔하다. 숙제 안하고 시키는거 안하고 후기도 안쓴다.' 날카로운 팩폭에 어질해지더군요. 그리고 어디에선가 또 글을 봤습니다. '이런 사람은 잘되기 어렵다. 잘되려면 처음부터 2주씩 차근차근 따라해야한다.' 어감이 조금 다르겠지만 어쨌든 제가 이해한 내용은 이랬습니다.
그게 계기였습니다. 아직 늦지 않았다. 잘 될 수 있다. 처음부터 다시하자. 녹화본은 없지만 이럴 경우를 대비해서 써놓은 노트 두권이 있지 않냐. 시작해보자!
https://cafe.naver.com/myungeui/549731 ➡️ 보다 자세한 내용은 후기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